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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옥소녀 시리즈는 볼때마다 뒷맛이 찜찜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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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한을 산 상대방을 지옥으로 떨궈버리고 자기도 사후 지옥에 떨어진다는 설정..

이거 자체는 이 작품만의 플롯이니 그렇다 쳐도


각 에피소드에서 나타나는 한 개인에 대한 괴롭힘은 실제로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 

항상 보면서도 썩 유쾌하지 못하네요. 나중 가서는 그것을 응징해주긴 하지만요.. 

재미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즐기는 와중에도 이런 부분을 곱씹어보면 영 맘이 편치 않다는..


"내가 저런 상황에 닥쳤어도 같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...?"


한편으로는 작품 자체가 현대 사회의 팍팍함을 살짝 비꼬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도 듭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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